스타더스트이앤엠 "민트그레이 포세컨즈, 음악에 매진하며 빛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밴드 민트그레이 포세컨즈가 스타더스트이앤엠과 새롭게 출발한다.
3일 스타더스트이앤엠은 민트그레이 포세컨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더스트이앤엠에 따르면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민트그레이는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밴드 활동을 재게 한다.
스타더스트이앤엠은 "수많은 앨범 발매 그리고 밴드씬에서 음악적 완성도의 깊이를 인정받고 있는 팀인데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 앞으로 민트그레이가 음악에 매진하며 뮤지션으로써 좀 더 성장할 수 있고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밴드 포세컨즈는 양승원(기타, 작곡), 차수연(보컬), 유찬우(베이스), 연주(드럼) 4인조로 구성된 혼성 밴드이며 하드록과 메탈을 기반으로 한 팝메탈, 락앤롤, 블루스, 락발라드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스타더스트이앤엠은 "포세컨즈는 개성이 강하고 음악적인 스펙트럼도 넓고 잠재력이 뛰어난 밴드다.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공연 티켓 오픈 1초 만에 매진시킬 수 있는 밴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