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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조2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조3323억원으로 32.1% 늘었다.
포스코는 공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후 수요 회복에 따른 철강 부문 실적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전방산업 호조에…작년 사상 첫 '영업익 9조' 돌파
연결기준 매출 76조4000억, 영업익 9조2000억…전년비 32.1%, 283.8% ↑창사 이래 최대 실적…“올해도 수요 회복세 지속될 전망”
포스코 지주사 전환 성공한 최정우, 신사업 속도 낸다
28일 서울 포스코센터 임시주총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 가결3월2일 포스코홀딩스 출범…철강 사업회사 ‘포스코’, 100% 자회사각 사업 전문성 강화…2030년까지 기업가치 3배 이상 증대 목표
포스코, 지주사 체제 주총 통과…3월 2일 포스코홀딩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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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지주사 전환해 기업가치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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