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JP모건 "내년 1분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내년 1분기 기준금리가 2.2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올 3분기부터 차례로 기준금리를 0.25%p씩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14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신임 총재 취임 일정 대신 경제 전망에 집중해 4월 25bp(1bp=0.01%p)를 인상했다"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위험 상승과 주요 외국 은행들의 공격적인 긴축 전망이 한국은행의 빠른 조처를 유도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본부장은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조정…
기준금리 1.50%로 인상…기대감 높으나, 숨죽인 부동산 시장
0.25%포인트 인상…향후 추가인상 가능성 높아“새 정부 규제 완화 기조와 함께 관망세 짙어…거래절벽 계속될 것”
주상영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물가 상승 압력 장기화” (종합)
총재 공백 속 금통위 회의 진행연간 물가 4% 또는 근접 수준 전망금리 역전되도 자본유출 크지 않아
‘비둘기파’ 주상영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표"
14일 통화정책결정회의 기자간담회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혐의…국민의힘, 형사고발
[현장] HLB 정기 주주총회 개최…임원 퇴직금 지급 '철회'
휴대폰 수리 맡긴 90대 할머니 명의 도용…2억 빼돌린 여직원
가세연, 김수현 기자회견 앞두고 “더 끔찍한 지옥 가기 전 사과해라”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막대사탕의 위험성’...6살 아이 먹다 넘어져 소뇌까지 관통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 삼성전자, 공매도 첫날 ‘6만전자’ 반납
· 트럼프 "휴전합의 안 하면 러 석유에 관세" …석유株, 동반 강세
· 공매도 첫날 타깃된 2차전지주…LG엔솔·SK이노 급락
· 한솔PNS, 최대주주 공개 매수 소식에 ‘상한가’
· 더본코리아, 백종원 “뼈저리게 반성” 사과에 급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