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기 ‘♬딩동, 마빅 택배’ 서비스
온·오프라인 교육 7종 진행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어디서나 해양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구독서비스 ‘♬딩동, 마빅 택배’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해양교육 콘텐츠를 구독자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구독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7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규 서비스 개설 기념으로 선착순 10명에게는 특별 기념품도 제공한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랜선친구, 해양생물–상어’, ‘해조류와 함께 신나는 분자요리교실’, ‘바닷속 보물 해양천연물’, ‘바다의 수호자’, ‘보이지 않는 세계 해양미생물’이 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교육 ‘혹등이의 씨큐리움 대탐험’도 마련했다. 또 12월에는 구독자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 교육참가교육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구독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