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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아득한 대지로',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 예고


입력 2022.11.01 10:12 수정 2022.11.01 10:1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1월 16일 개봉

'킹덤2: 아득한 대지로'가 액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열혈 소년 신이 젊은 황제 영정을 도와 왕좌를 탈환한 지 반 년 후, 위나라가 진나라를 침공하면서 신이 보병으로 첫 출전하게 되는 전투를 액션 영화다.


공개된 카타르시스 액션 예고편에서는 우선 ‘강력해진 전투’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킹덤2: 아득한 대지로'의 역대급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평원 전투가 시작된다. 방패로 강력한 방어진을 만드는 위나라의 대군과 이를 날렵한 동작으로 돌파하는 신(야마자키 켄토)의 모습은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본능적인 액션’ 파트에서는 신캐릭터 강외(세이노 나나)의 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빠른 몸놀림과 자비 없는 검술 실력으로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비밀을 간직한 강외라는 캐릭터가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압도적인 스케일’ 파트에서는 이번 전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전차 액션이 펼쳐진다


한편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11월 16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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