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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따듯’ 서울 9도…기온차는 커


입력 2022.11.07 20:10 수정 2022.11.07 20:11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화요일인 8일 아침은 추위가 한발 물러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다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다.


새벽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1㎜,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갰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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