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D-시사만평] MBC, 대통령 전용기 그리 타고 싶나?…행간을 잘 읽어야지요

입력 2022.11.11 12:38 수정 2022.11.11 12:43 데스크 (desk@dailian.co.kr)

ⓒ

by. 한가마

#대통령실MBC

#전용기탑승배제

#G20정상회의

#전용기보이콧

#언론자유침해

#한겨레보이콧

#윤석열동남아

#경향신문탑승거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기현 "현 간부들이 유지되는 한 MBC는 해체가 맞다"

"박성제 사장과 보도진 싹 교체해야"
"없는 것을 지어내 국익에 악영향"
"김은혜·강승규 잘못은 했지만…"

이재명 "MBC 전용기 탑승 불허, 유치하고 졸렬...창피하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의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의 탑승 불허와 관련해 "특정 언론이 대통령에 대해서 불만스러운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탑승을 시키지 않겠다는 해괴한 일이 21세기 대한민국 선진국에서 벌어졌다. 창피하고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밝히며 "유치하고 졸렬하고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돼버린 특정 언론 취재 배제를 즉시 철회하라.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종 조치들이 다시는 재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배현진,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부자 회사니 민항기 통해 순방 잘 지원할 것"

"숱한 왜곡, 편파 방송 시정 요청
묵살한 MBC에 정부가 응답한 것"
"尹 정부, 언론에 적극적이기에
MBC도 '언론 통제'라기엔 궁색할 것"

9살 딸이 가방서 꺼낸 사탕, 초강력 마약 범벅이었다

캐나다에서 핼러윈을 맞아 9세 여아가 낯선 사람에 받은 사탕에서 대마 성분이 대량 검출됐다.캐나다 CBC 등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위니펙 툭세도에서 한 학부모의 9살 딸이 대마 성분이 든 마약 사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당시 여아는 핼러윈을 맞이해 친구들과 인근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았다.딸이 가방에서 처음 사탕을 꺼냈을 때 여느 사탕과 다를바 없이 보이도록 포장돼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는 사탕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다.그 때 딸이 "60분 활성화? 이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

강원도 캠핑장 텐트서 30대女 1명 사망, 20대男 2명 중태로 발견돼

강원 원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에서 가스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3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함께 있던 20대 남성 2명은 중태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36분께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오토캠핑장 텐트 내에서 20∼30대 남녀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 등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이 중 심정지 상태에서 옮겨진 30대 A씨는 치료 중 숨졌고, 나머지 20대 2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한 뒤 이틀 째 연락이 닿…

데스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D-시사만평] 현대차, '美 31조 투자'로 트럼프 리스크 정면돌파… '한덕수-트럼프' 통화는 아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감정 에너지가 많은 아이를 위한 방 만들기 [신은경의 ‘내 아이가 자라는 공간㉝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