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조8091억원…"MLB, 디스커버리 국내외 판매 호조"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9%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6.1% 늘어난 1조8091억원을 시현했다. 당기순이익은 3865억원으로 66.6% 뛰었다.
다만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매출은 5589억원으로 0.8% 줄었고 순이익은 13.7% 감소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F&F 관계자는 "MLB, 디스커버리 등 주력 브랜드의 국내외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