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JB플랫폼에서 '2023 국제 금융교육 주간(GMW)'을 맞이해 '스마트(SMART)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주 적상초등학교 14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영업부, 대여금고를 비롯한 은행의 주요 시설 견학과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JB플랫폼 디지털 금융교육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특히 JB플랫폼 마스터클래스에서 진행된 '도전! 금융골든벨!'은 당일 학습한 내용으로 문제가 출제돼 직접 터치스크린에 답안을 작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3등까지 전북은행 자체 캐릭터가 그려진 Jay-B 티셔츠와 캐릭터 수첩 2종, VIP KIT를 제공했으며, 참여한 모든 체험자에게 JB플랫폼 굿즈와 ESG 커피박 캔들을 제공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2023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는 체험 대상별 니즈에 최적화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JB만의 금융교육 방식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