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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
"긴 고민 끝에 이 자리에 섰다…22대 총선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내년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영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을 1년 앞둔 날, 무거운 마음으로 긴 고민 끝에 이 자리에 섰다"며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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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인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서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성적 학대 의혹은 부인했다.7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기간제 여교사 A(32·여)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전부 인정한다"면서도 "성적 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퉈보겠다"고 밝혔다.A씨 측 변호인 "피해 아동은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만한 상태에 있었다"며 "검찰에서 피해 아동을 증인 신청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오히려 증인 신청해서 피해 아동의 인격 형성과 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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