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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유튜버들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잇따라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근무 중이던 김해의 한 전자제품 제조 회사에서 해고당했다.지난 17일 A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직원은 퇴사처리 됐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앞서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케이타운스타 케랑이'는 A사 직원 B씨를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하며 신상을 폭로했다. 이후 분노한 누리꾼들은 홈페이지에 몰려왔고 허용 접속량이 초과돼 먹통이 됐다. 18일 현재…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국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공장장이 불법 체류자 신분인 외국인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중소기업에서 근무한 남성 A씨가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A씨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 공장에서 당시 차장(공장장급)이었던 남성 B씨가 지속적으로 20대 외국인 노동자 등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B씨의 문제 행동을 기록하기 위해 피해 여성들의 동의 하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영상을 촬영했다.영상에는 B씨가 여직원을 뒤에서 끌어안고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경북 포항에서 택시 운전을 하던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가 부러지고 피범벅이 된 사건이 발생했다.7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포항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A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B씨는 해당 사연을 상세히 알렸다. 당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승객은 20분쯤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너 손님한테 맞아본 적 있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A씨가 승객에게 "그런 적 없다"고 말하며 요금 지불을 요청했으나 승객은 말을 무시한 채 좌석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고. 이…
이재명 '언론 비난→오해 유감' 번복…"초조함의 발로"
나흘새 불거진 민주당발 '언론관 논란' 확산李 "애완견" 쏘자, 친명 "기레기"로 받아최측근 이화영의 1심 중형 선고와 맞물려안팎 "다급해지고 무서워 감정 격해진 듯"
선친 유지 흠집낸 구연경…LG복지재단은 상속녀의 사리사욕 도구 아냐 [데스크 칼럼]
금융당국,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정거래 의혹’ 수사 본격화LG복지재단,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얻기 위해 설립상속녀의 사리사욕 도구…부정·부도덕·탐욕으로 흡집 내선 안돼선친 뜻 받든다면 구 대표 스스로 물러나야
소아당뇨 환자, '응급실 뺑뺑이' 돌다 2시간 반만에 청주서 인천으로
한동훈, 부산 금정 재보선 지원 사격…"산업은행 반드시 부산 이전"
지인에게 시너 뿌리고 불 붙인 40대 남성, 긴급체포
"네 인생 망치겠다"…동창생 성폭행하고 6년 뒤 스토킹 20대 '징역형'
"살인마의 찜닭집" 여고생 죽인 30대男 얼굴·식당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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