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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펜싱 여자 사브르, 우크라이나에 패배…단체전 은메달
유도 김민종, 리네르 못 넘었지만 값진 은메달
결승서 프랑스 유도 영웅 리네르에 한판패한국 유도 최중량급 선수로는 최초 은메달
해도 너무한 IOC, 대한민국한테 왜 이래? [기자수첩-스포츠]
개회식서 대한민국 선수단 북한으로 잘못 소개바흐 위원장 직접 사과에도 태권도 영상에 ‘유도’ 표기 오류거듭된 실수로 눈살, 참가국에 대한 존중 결여
‘메달 약속’ 일본축구, 스페인 앞에서 침몰…8강 탈락
현 전력을 자신하며 메달을 약속했던 일본축구가 스페인 앞에서 침몰했다.일본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스페인 0-3 대패했다.1968 멕시코올림픽 동메달 이후 56년 만에 메달을 꿈꾸던 일본의 항해는 스페인 앞에서 끝났다. 일본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선수 구성을 했다. 오이와 고 감독은 와일드카드(23세 이상) 3명도 발탁하지 않고, 지금의 조직만을 믿었다.이번 대회 조별리그를 ‘무실점 전승’으로 통과할 때까지만 해도 빛을 보는…
쿨하다고 소문난 양지인 "떨리긴 떨리더라...LA에서도 금메달"
양지인(21·한국체대)이 여자 사격 25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쐈다.양지인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예지(세계랭킹 4위)가 탈락한 가운데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던 양지인(세계랭킹 2위)은 한국 선수로는 홀로 결선에 진출했다.양지인은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시리즈의 다섯 발을 모두 명중시켰다. 한 명씩 탈락하는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도 양지인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떨지 않고 초반부터 1위로…
‘올림픽 3관왕’ 안산 빠지자 임시현, 뉴 에이스의 출현
여자 양궁대표팀 임시현(21·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3관왕에 등극하며 뉴에이스의 출현을 알렸다.임시현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을 7-3(29-29 29-26 30-27 30-29 28-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승부사다웠다. 임시현은 5세트를 치르면서 세 번째 활 모두 ‘10점’에 꽂았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끌어올려 10점을 찍은 것이 승리의 결정적 원동력이 됐다.또 큰 키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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