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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5개 국가어항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진행


입력 2024.09.20 08:51 수정 2024.09.20 08:5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11월까지 노후 시설 교체 등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들이 국가어항 시설물을 수리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경기·충청권역 국가어항 5개 항 대상 시설물 유지·보수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충청권역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시설물 노후화 등에 따라 유지·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본 시설물 보수(소형선 부두 등), 안전 시설물 교체 및 설치(방충재, 경고표지판, 안전난간, 인명구조함 등)를 진행한다.


전인학 공단 어항안전실장은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 준공을 통해 국가어항 이용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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