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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초등생이 동급생으로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에서 피해 학생 A군은 가해 학생 B군 초대를 받고 집에 놀러 갔다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당시 B군은 집에 온 A군 바지와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A군이 저항하자 B군은 마스크 스트랩으로 손을 묶고는 흉기를 들고 "도망가면 손가락을 잘라 버릴 것"이라며 위협을 가했다고.또 화장실로 끌고 가 "안 찍으면 집에 안 보내준다"며 A군의 주요 부위 등을 찍었다.B군이 촬영한 휴대전화 속 영상에는 흐느끼고 있는…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정년 연장'…그 논의의 조건들 [데일리안이 간다 94]
급격한 노령화와 이에 따른 노동시장의 생산가능인구 감소…60세 근로자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행안부와 대구시, 공무직 공무원 정년 65세까지 단계적 연장 결정…경노사위 "내년 초까지 결론"전문가 "사회 제도적 수용성 준비된 상태서 정년 연장 논의돼야…기업 누릴 수 있는 효과도 중요""신규 채용 줄어들 수 있는 부작용도…정년 나이는 각 기업 등이 특성에 맞게 자체적으로 결정해야"
'1심 선고' 두고 급박해진 이재명, 중도 원로 찾으며 '시선 전환' 모색?
30일 '보수 책사' 윤여준 전 장관 만나고"경제 혈관 소상공인 지원 절실" 메시지"대권 위해 중도 외연 확장과 정치 복원,사법리스크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해석"
기르던 햄스터에 물린 30대女, 응급실 앞에서 숨졌다
30대 여성이 반려동물로 키우던 햄스터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스페인 비야레알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A씨(38)가 자택에서 햄스터에 물린 후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응급실을 몇 발자국 앞두고 심정지로 쓰러졌다.의료진이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천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 이 상태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현지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햄스터에게 물린 것이 사망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하…
김건희 여사 아닌 북한군 규탄 집회가 순리
북한 김정은, 러시아에 북한군 파병...러-우 전쟁 지형 변화 초래우리 국민 10명 중 7명,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위협적” 의견민주당 11월 2일 규탄 집회...김건희 아닌 ‘북한군 파병 규탄’ 필요
[오늘 날씨] 전국 맑지만, 막바지 한파 계속...소화불량 개선하는 지압법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은 국민의 뜻"…이낙연의 사자후
中 우한서 '신종 코로나' 발견…"감염력 더 강해"
제1160회 로또 당첨번호 '7·13·18·36·39·45'번...1등 당첨 지역 어디?
인피니트 김성규, 22일 친누나상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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