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연출 한운기, 진행 DJ래피, 황인선)의 마스코트 황인선 실장이 친구 서효명을 '주트 엔터'에 직접 초대했다.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이자 84년 LA 올림픽 농구 은메달리스트인 박찬숙의 딸로도 유명한 배우 서효명이 출연 '주간트로트'에 출연해 황실장 황인선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했다.
DJ래피의 요청으로 본인을 소개한 서효명은 갑자기 중국어로 인사해 황인선을 당황케 했지만 중국사람도 볼수 있다며 거침없이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에 DJ래피는 이전 황인선과의 중국어 상황극을 연상하며 "우리 황실장은 중국어를 흉내만 내는데 효명씨는 제대로 하시네"라며 서효명의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황인선은 여기서 서효명의 소개를 좀더 거들어 주는 의미로 이야기를 꺼내며 "이친구가 대만사람"이라고 실수를 하자 서효명은 다급하게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손사래를 치며 대만에 살다 왔다고 설명을 했다.
이외에도 서효명과 황인선 실장의 개인적인 사담에 대한 이야기가 폭로 되며 평소 제작진에 보여주지 않았던 황인선의 모습까지 공개된다.
이번 회차의 게스트 서효명과 황인선의 재미있는 티키타카는 매주 월요일 방송 되는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발이 되고 있는 KTX와 공항철도의 객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