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어선에는 7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지만, 5명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참사 후 SNS '쏴라' 논란 이어…"이재명 다시 보이네" '지지글'에 또 발칵
페이스북 논란에 사과·해명 없는 가운데일부 개딸들 "실수" "사고 접하기 전" 강변디시인사이드에 지지자 추정 도배글도"일 하나는 진짜 잘해, 눈 딱 감고 믿자"
"김용현이 메시지 흘리고 블랙요원 활동하는 듯"…무안공항 참사에 음모론 난무
무안공항서 29일 제주항공 사고 이후 SNS 등 곳곳에 음모론 등장"무속인과 광신도들이 국가 장악"…"내란 지시 받은 블랙 요원 활동"전남의사회 "트라우마, 장기적으로 영향…영상 등 공유 자제 부탁"
'고추 말리는 공항' '한화갑 공항'의 예견된 참사?
지난 2007년 개항 무안공항…연간 992만 명 이용 예측됐지만 지난해 이용객 24만6000명 불과서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설계됐지만 활주로 약 2.8km…다른 주요 국제공항보다 짧은 편'조류 충돌' 문제에 대한 안일한 인식도 사고 키웠다는 지적…서해안 철새 도래지와 가까워인천국제공항 제외 전국 14개 공항 중 조류 충돌 비율 가장 높아…비행기 1만편 오갈 때 9번 발생
이재명, 득의의 ‘썩은 미소’ 참지 못하다
여당 의원들 대행 탄핵 항의하자 ‘흐뭇’...“영원히 기억될 것”친형수 쌍욕, “김문기 모른다”에 이어 ‘급소’ 레퍼토리 추가국가와 국민 안중에 없는 그와 민주당 마음이 웃음으로 나온 것“범죄자가 동네 돌아다니면 누가 경제 활동하겠나?”도 ‘제 얼굴에 침 뱉기’
‘노래하는 사람’ 임영웅이 놓친 것들 [D:이슈]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임영웅은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에서 이렇게 말했다. SNS에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가 불거진 논란 이후, 무려 20일간 이어진 침묵을 깬 순간이었다.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그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12월 7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국회 표결이 진행되던 날이었고 한 네티즌이 “이 시국에 뭐 하냐”는 내용의 DM를 보내자 임영웅이 “뭐요”라며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
中 한정 부주석, 시진핑 대신 트럼프 취임식 참석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오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견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중 강경 인사를 차례로 발표하며 중국과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특사 파견은 양국의 갈등의 벽을 허무는 첫 제스쳐가 될 전망이다.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사로 한 부주석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
[시황] 코스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숨고르기’…2523.55 마감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중부지방 빙판길 주의...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외환 삭제' 내란특검법, 야당 주도 본회의 통과…與 "최상목 거부권 행사해야"
尹 구속영장에…권영세 "이재명은 '방어권 중요하다'며 기각, 尹도 보장 절실"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尹 탄핵 찬반 집회 예정…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노웅래 전 의원 자택에서 3억원 압수한 檢... 法 "위법 압수수색"
[데일리 헬스]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는 당신...'이것' 중독 의심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분열과 갈등의 우리 사회에 던져준 교훈
정기수 칼럼
윤석열, 또 타이밍 놓쳤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2025년 새롭게 달라진 금융제도는?
최상목 홀로 트럼프에 대응할 순 없다 [기자수첩-정치]
'상생형일자리'는 허상…GGM 노조가 증명했다 [박영국의 디스]
'파격 인사' 금감원, 빨라진 대선시계에 우려 커져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