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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6시 26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83톤 선박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이날 2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된 가운데, 31일 오전 4시 37분쯤 선원 1명이 선체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최상목 권한대행 “서해 고파도 해상 전복 사고, 가용자원·인력 총동원해 인명구조 총력”
해경·국방부·해수부에 인명 수색·구조 총력 지시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서해 고파도 해상 선박 전복, 총동원해 인명구조 총력"
속보 서해 고파도리 해상서 어선전복…"2명 구조·5명 수색 중"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해당 어선에는 7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지만, 5명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경주 앞바다서 어선 전복…7명 사망·1명 실종
9일 새벽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쯤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 금광호(승선원 8명·감포 선적)와 456t급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울산 선적)이 충돌했다.모래 운반선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지만 어선은 충돌 직후 뒤집혔다.출동한 해경이 전복된 어선 안에 진입해 8명 중 7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7명은 모두 숨졌다. 숨진 7명 중 3명…
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선원 6명 심정지 상태, 2명 수색중
승선원 8명 중 6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나머지 2명 수색 중사고 후 어선 곧바로 뒤집혀…선체 내에 있을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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