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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 악플러 130명 고소…"선처 없다"


입력 2025.01.09 14:49 수정 2025.01.09 14: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진행 중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써브라임은 9일 서예지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편성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고,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써브라임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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