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경력직 공개 채용

오는 24일까지 접수…최근엔 신입사원 10명 채용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시장 입지 공고히 할 것”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다양한 파트의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회사의 경력사원 공개 채용 접수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0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 이후 이어지는 대규모 인재 영입이다.

채용은 ▲개발 ▲국내·해외 투자운용 ▲CM(Capital Market)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이뤄진다.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각 직무·직위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재 영입으로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특히 개발·투자운용·리츠·인프라 등 투자 부문의 역량 제고, 경영 전략·감사 등 내부 관리 역량 보강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현재 부동산 금융 시장은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했으나, 선제적인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섬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이에 걸맞은 인재를 영입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