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에디션, 43만개 한정 생산
해태제과는 청정 지리산 하동 매실을 바삭한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완연한 봄 날씨에 알맞게 제품 전반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국산 매실 농축액을 활용했으며 밝은 초록색 톤과 매화 일러스트를 배치해 봄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한 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달달함과 새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향기로운 봄 내음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처럼 다양한 계절 담은 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