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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 VS 허준호, 전면전으로 긴장감 높인다


입력 2025.04.06 20:02 수정 2025.04.06 20: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9시 50분 방송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박형식 분)를 둘러싼 진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이 보낸 괴한에 의해 서동주의 친부(親父) 허일도(이해영 분)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염장선은 서동주와 허일도가 부자(父子)임을 알면서도 허일도에게 서동주의 죽음을 사주했다. 이 악랄함은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복수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서동주가 과연 염장선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반격할 것인지, 어떤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보물섬’ 제작진이 14회 본방송을 앞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서동주와 염장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와 염장선은 늦은 밤 의미심장한 곳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끓어오르는 복수심 때문인지 서동주의 눈빛과 표정에서는 묘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염장선은 그런 서동주가 가소롭다는 듯한 눈으로 노려보고 있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서동주와 염장선이 전면전을 벌인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남자의 팽팽한 싸움이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쥘 것이다. 박형식, 허준호 두 배우는 늘 그랬듯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 두 배우의 열연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몰입도가 치솟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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