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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1년만에 돌연? "설마했더니..."


입력 2014.12.02 21:05 수정 2014.12.03 07:27        김명신 기자
타블로 하루 하차 ⓒ 타블로SNS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4개월 만이다.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28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

논란 속 타블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정한 아빠상'을 선보이며 다시금 인기를 얻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딸 하루 역시 엉뚱 발랄한 매력녀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바통을 이어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출연한다. 엄태웅은 발레리나 윤혜진과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새 가족의 이야기는 1월 4일 방송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네", "타블로 하루 하차 뭐야", "타블로 하루 하차 진짜 섭섭하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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