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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서태지 "행복하길"


입력 2016.05.14 06:31 수정 2016.05.14 06:32        스팟뉴스팀
이지아의 전 남편 서태지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 ⓒ 데일리안DB

배우 이지아가 새 소속사 둥지를 튼 가운데 전 남편 서태지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서태지 특집' 편에 출연한 서태지는 "외국에서 이혼 보도를 접했다. 사생활로 인해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서태지는 "이지아와 결혼할 당시 서로 잘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가 생각 만큼 쉽지 않았다"며 "남자로서 그저 미안한 마음이다. 지금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이지아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1997년 미국에서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한편 이지아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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