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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플러스, 월 정기 업데이트…지상파 예능 등 공급


입력 2016.11.15 14:47 수정 2016.11.15 14:49        이배운 기자

한류 콘텐츠 중심의 영화 연예프로그램 지속 보강 중

‘딜라이브 플러스’ 11월 정기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딜라이브

딜라이브는 15일 ‘딜라이브 플러스’의 11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KBSN·MBC플러스·YTN·내셔널지오그래픽·FishingTV 등 5개 앱과 ‘역사적 인물 퀴즈’ 게임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강된 MBC플러스 앱은 ‘주간아이돌’,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등 5개의 예능 음악 타이틀 40편이 서비스되고 KBSN에는 ‘코파아메리카’ ‘손태영의 W쇼’를 포함한 8개 타이틀 69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육 다큐멘터리 분야 콘텐츠도 강화됐다. YTN의 ‘한국사 탐’과 ‘드론킹’ 등 9개 타이틀 50편이 확보됐으며 ‘FishingTV’의 갯핑, 빅파이터 조(바다낚시) 등 160여 편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80년대 글로벌 이슈를 다른 ‘힛트! 1980’ 등 40편을 시청 할 수 있게 됐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6월 OTT시장 활성화를 위해 ‘딜라이브 플러스’를 출시했다”며 “넷플릭스 이외에 다양한 볼거리 확충을 위해 한류 콘텐츠 중심의 영화 연예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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