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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강소라, 예정된 행사 취소 "자택서 휴식"


입력 2017.09.05 20:17 수정 2017.09.06 23:12        이한철 기자

롯데월드타워 포토행사 불참 "불가피한 선택"

배우 강소라가 건강 이상으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 데일리안

배우 강소라(28)가 건강 문제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강소라는 당초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정과 달리 강소라의 모습은 이날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소라가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며 "부득이하게 행사에 불참하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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