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교도대 복무 중 경험했던 일 "충격받았다"
'윤식당2'에 출연중인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서준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복무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군복무를 교도대에서 했는데 난 내가 헌병으로 빠질 줄 알았다. 하지만 청주교도소로 배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를 봤다"며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했다.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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