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결혼 전에는 LA에인절스 팬 "모자인증샷의 진실은?"
배지현의 과거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배지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의 과거 일상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지현은 과거 SNS에 "뒤늦게 도착한 LA에인절스 모자! #배지현#MLB#MLB야구모자#감사ߘ#LA에인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남겼다.
노란 바탕에 아기자기한 그림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배지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화사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재미있는건 배지현의 남편은 LA 다저스의 투수. 남편의 소속팀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LA에인절스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이 사진은 2016년에 찍은 것이어서 그나마 남편에겐 위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지현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는 것은 물론 결혼 전에 LA에인절스 모자라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