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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데뷔 첫 베드신 찍을 당시에..."


입력 2018.03.15 00:53 수정 2018.03.15 17:09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이성재가 영화 '나탈리'를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이성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이 나오는 영화 '나탈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재는 "데뷔 후 베드신은 처음 찍었다"며 "원래 소설 '현의 노래'를 3D 영화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영화를 찍기 전에 습작용으로 노출이 강한 영화를 찍어보자고 했다. 그 영화가 '나탈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성재는 "촬영하다가 생리적인 부분의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진심으로 고민했다"면서 "남자는 시각이고, 여자는 촉각이라는 말이 맞더라. 다행이 촬영 당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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