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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3분기 휴대전화 판매량 8100만대”


입력 2018.10.31 10:54 수정 2018.10.31 10:55        이호연 기자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8000만대를 넘겼다.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100만대, 태블릿 판매량은 500만대”라며 “블랜디드 ASP(평균판매단가)는 220달러 초반, 전체 휴대폰 내 스마튼폰 비중은 80% 후반”이라고 밝혔다.

4분기는 휴대폰과 태블릿 모두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나, ASP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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