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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입력 2019.01.01 11:35 수정 2019.01.01 16:49        이한철 기자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라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 데일리안 /제니 인스타그램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새해 첫날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스패치는 1일 카이와 제니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짧은 시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와 제니가 국내 양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아이돌그룹의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지난해에도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는 "허위사실"이라며 해당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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