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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최고 인상’ LG,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


입력 2020.01.09 10:55 수정 2020.01.09 10:5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6200만원에서 2억 2000만원

LG 트윈스는 1월 9일 2020년 1군 재계약 대상 선수 41인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1월 9일 2020년 1군 재계약 대상 선수 41인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수 고우석은 연봉 6200만원에서 1억 5800만원(인상률 254.8%) 인상된 2억 20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액 및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한 외야수 이천웅은 1억 5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인상률 86.7%)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아울러 내야수 정주현과 투수 김대현은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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