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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신천지·대남병원서 130명(2보)


입력 2020.02.22 10:46 수정 2020.02.22 11:10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확진자 중 2명 사망자…총 346명 확진

신천지 대구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소재 신천지 교회를 폐쇄 조치한다고 밝힌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천지 대구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소재 신천지 교회를 폐쇄 조치한다고 밝힌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4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46명이 됐다.


확진자 중 2명은 사망자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전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


추가 확인된 142명 중 131명은 대구에서 28명, 경북에서 103명 발생했다. 이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8명이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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