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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지난 21일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28일부터 임시 휴업을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영업 재개 일정은 방역당국과 협의 후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며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고객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서울서 확진자 70명 넘어서…은행·백화점 잇단 폐쇄
광진 등 20개 자치구로 확대…명동서 확진자 7명 발생
[코로나19] 롯데푸드 코로나 확진자 발생…본사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
롯데푸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8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총무팀 직원 A씨가 지난 26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통보를 받은 뒤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를 임시 폐쇄하고 조경수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지난 27일부터 사전 방지 차원에서 본사 방역을 2번 정도 실시했고, 추가 방역도 진행할 것"이라며 "재택근무 기간은 차후 질본의 지침에 따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팬데믹 공포’ 3.3% 폭락...1990선도 무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해 1990선 아래로 내려왔다.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54.89)보다 67.88포인트(3.30%) 내린 1987.01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4일(1988.53)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286억원(장 마감 기준)을 팔아치우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5일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3조4589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개인은 2205억원, 기관은 36…
[코로나19] 현대차 확진자 발생 울산 2공장, 3월 2일 재가동
28일 오후 방역작업 마무리…24시간 이후 사용 가능
[컨콜]한전 "코로나19로 전력 수요 변동성↑"…전기료 인상은 '신중'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올해 전력 판매 계획 불확실성 커져탈원전 정책에 감소하던 원전 이용률 70% 중·후반 상승 예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개헌 대통령 될 것"
'발란 사태' 최형록 대표, 출국금지
[속보] 하동 옥종면 산불 대응 1단계…마을 주민에 대피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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