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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151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7.9% 늘었다. 원수보험료 기준 매출도 2조2225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원수보험료 지속 성장 및 비용효율화 통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202억… 전년비 55.4%↑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2% 급증한 3728억원, 영업이익은 55.4% 증가한 120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올 2월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되며 공급량이 증가한 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이와 함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다.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질…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이익 13억원…전년비 88%↓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284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 88% 감소한 수준이다.나보타 소송비용 137억원 및 라니티딘 식품의약품안전처 잠정 판매중지 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직·간접적으로 손익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Jeuveau)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55억원에서 174%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수출 물량은 136억원의 매출을…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85억…전년比 181.3%↑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첫 흑자를 달성한 카카오뱅크는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함께 수수료 부문의 적자폭이 개선되며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카카오뱅크의 순이자수익은 844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4.9% 증가했다. 순수수료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폭이 79.1%나 줄었다. 특히 제휴사 대출 추천 서비스의 꾸준한 성장과 지난 2월 NH투자증권 …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005억…전년比 10.1%↓
중소기업대출 잔액 166.5조…관련 시장점유율 22.5%
기업실적 눈높이도 내리막...상장사 목표주가 '뚝뚝'
수출기업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항공업도 눈높이 낮춰디스플레이 유통업 등 실적부진, 신용등급 하향 우려 커져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한동훈 "이재명, 의회독재·제왕적 대통령 권력 다 휘두르려는 속셈"
"살 빼기 더 쉬워진다"...먹고 붙이는 비만약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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