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스는 지난달 출시한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이 화장품 정보 플랫폼인 ‘화해’에서 사용 후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만족도 97%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설문단인 '화화설' 297명을 대상으로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을 2주간 사용한 후 실시됐다. 해당 조사에서 사용자들은 97%의 제품 만족도를 표시했다. 메이크업 세정력 부문에서는 96%의 만족도를 보였고 제품의 제형에 대해서도 97%가 ‘무겁지 않다’고 답했다.
비브라스에 따르면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강한 보습을 선사하는 대마씨 오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피부의 열을 조절하는 천연 식물 혼합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브라스는 제품의 세정력이 뛰어난 데다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회 사용만으로도 화이트헤드가 개선되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고, 식약처가 지정한 25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알레젠 프리 향을 사용한 무자극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은 민감한 피부의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관여도가 높은 사용자들이 많은 앱 ‘화해’ 회원들에게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