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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침대에서 사용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필수품 세발기로 등극한 ‘샤워캐리어’


입력 2020.11.12 09:00 수정 2020.11.11 15:54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한맥메디칼은 환자침대에서 침상 목욕, 침상 세발이 가능한 샤워 캐리어를 출시 후 간병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샤워캐리어는 환자, 노인, 장애인의 목욕 시 세면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간병인 1인 혼자서도 침상 목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편리성을 입증 받아 침상 세발기로서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병동에서 사용되고 있다.


세면장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침대에 누워서 침상 목욕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동이 어려우신 노인목욕 환자 목욕에 탁월한 무빙 샤워 캐리어는 방문목욕, 요양원,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무빙 샤워 캐리어는 이동과 사용이 편리하여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들의 노동강도를 줄여주며 낙상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 목욕을 위한 탁월한 무빙 샤워 캐리어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는 고려대병원, 천안아산병원 등 대다수의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 서비스를 위한 침상 세발 목적으로 샤워캐리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맥메디칼 관계자는 “침상 샤워기로 인하여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세발간호 서비스의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맥 메디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량화하여 샤워 캐리어 가정용(소형)의 예약 주문을 시행하여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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