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78명…열흘째 세 자릿수


입력 2020.11.28 11:09 수정 2020.11.28 11:1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는 1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달 18일부터 10일 연속으로 100명을 넘기고 있다.


한편, 28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849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하루 새 3명 늘어난 91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948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6455명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