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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31일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포토> 김진욱 "공수처 권한, 국민에게 받은 것"
<포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출근
<포토>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첫 출근
[데일리안 출근길뉴스]이재용에 징역 9년 구형, 초대 공수처장에 김진욱, 제주 전복 어선 선원 7명 실종, 전광훈 무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긴급사용 승인 등
특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9년 구형'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특검은 "국정농단 범행 과정에서 영향력이나 힘이 약한 다른 기업들보다 더 적극적이었고 쉽게 범죄를 저질렀으며 책임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그룹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특검은 이 부회장이 총 298억여원에 달하는 뇌물을 건네고 21…
김진욱 "공수처 기대·우려 알아…부족하지만 최선"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지명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짧은 각오를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공수처 출범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 그리고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의 김 후보자를 지명했다.대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해 사법시험(31회)에 합격한 뒤 지난 1995년 법관으로 임용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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