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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기준금리 1% 인상했지만 여전히 완화적”


입력 2021.11.25 11:49 수정 2021.11.25 11:49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25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이주열 한은 총재 ⓒ 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1%로 인상됐지만 성장과 물가 흐름에 비춰볼때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말했다.


이주열 총재는 “실질기준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고 중립금리 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시중 유동성을 보더라도 광의통화(M2) 증가율이 수 개월째 두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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