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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미포조선 베트남조선소는 코로나 여파 등 베트남 정부 정책으로 지난해 3분기 두 달 정도 가동을 중단했다”며 “같은해 9월 중순부터 재가동되면서 4분기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조선 계열 3사,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 6872억”
한국조선해양은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통상임금 관련 아직 정확한 숫자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조선 계열사)3사 통합으로 6872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며 “이 중 영업이익은 4867억원이 반영 되고 나머지는 이자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는 추정치이며 향후 파기 환송심 결과에 따라 금액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강재가 협상 진행 중…큰 변동 없을 것”
한국조선해양은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회사 내부에서 (강재)가격 협상이 진행중이며 타결이 되지 않았다”며 “가격이 위로 급격하게 오르거나 아래로 급격히 떨어질 것 같지 않아 예상 내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4분기 환율 1185.5원…실적에 거의 영향 없어”
한국조선해양은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1184.9원에서 4분기 1185.5원으로 0.6원 상승했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주 미미한 상승이라 실적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손 1조3848억…전년비 적자전환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38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5조4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6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으며 매출은 4조4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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