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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들리, 세컨하우스를 위한 공유별장 플랫폼 ‘프릴리’ 출시


입력 2022.06.14 14:30 수정 2022.06.14 13:55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프라우들리가 오는 13일 세컨하우스 플랫폼 ‘프릴리(free-le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릴리 플랫폼은 높은 비용의 부담들로 개인이 소유하기 어려운 별장을 1/8로 나누어 매입 및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세컨하우스를 위한 전용 플랫폼이다.


프릴리는 이용자에게 별장 구매, 계약 및 별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프릴리만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처리하기 번거로운 부동산 취득 신고, 세금 및 중개수수료 납부, 별장 청소 및 운영관리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릴리 플랫폼은 △제주, 양평, 양양 등 국내 별장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별장목록’ △별장 공동 소유주가 이용 시 예약 방법 등 규칙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하기’ △소유주가 별장을 판매할 수 있는 ‘내 별장 판매’를 제공한다.


이동우 프라우들리 대표는 “프릴리는 구매에 부담이 되는 별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팀이 청소와 별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프릴리를 통해 누구나 세컨하우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릴리는 앞으로 제주, 양평, 양양 등 주요 거점 지역 외 국내 다양한 지역으로 별장 매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이용 가능 별장 수를 100채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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