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트리오는 온 가족 식기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세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는 자연 발효 식초, 유럽산 베이킹소다 등 착한 세정성분과 50여년 역사의 국내 최초 주방세제 트리오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탁월한 세정력과 헹굼력이 특징인 주방세제이다.
친환경 주방세제는 ▲항균과 냄새 케어에 탁월한 발효식초를 함유한‘발효식초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 사과향’, ‘레몬향’ ▲찌든때와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인 유럽산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베이킹소다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 라임향’, ‘그레이프향’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그릇, 냄비 등의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까지 세척이 가능하며 인공색소, 전인산염, 파라벤 등 걱정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맨손 설거지 시에도 피부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식중독 3대 원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에 대한 시험을 완료해 항균력 99.9%를 확인했으며 말끔한 식기 세척은 물론 주방의 위생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