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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22.10.19 10:22 수정 2022.10.19 10:2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18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서 진행

안전관리 조직 대표 직속으로 재편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롯데면세점 직원들이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달 각 점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소방훈련에 참여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속가능 경영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안전관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갑 대표는 지난 5월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정기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고, 협력업체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협의체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함께 분기 1회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롯데면세점의 국내 8개 사업장 및 물류센터에 대해 안전보건 관련 최고 권위의 국제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한 바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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