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BS 사업은 IT 사업,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상업용 로봇 등으로 포트폴리오 구성돼있다. 현재 b2b 버티컬별 솔루션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위한 사업 전략 실행하고 있다. 여기에 신사업인 로봇과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신규 포트폴리오 육성해 버티컬별로 고객 원하는 제품/서비스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 지속 확대하겠다. IT사업은 게이밍 모니터, 그램 노트북 중심으로 하이엔드 시장 니즈 맞는 제품 제공하고 b2b 영역으로 확장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