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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산리오캐릭터즈 한정판 굿즈 출시


입력 2022.12.12 08:37 수정 2022.12.12 08:37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한정판 델몬트 굿즈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4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헬로키티 세트’를 포함해 모든 굿즈 제품은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250mL 미니병 6개와 캐릭터별 라벨 스티커 12장, 캐릭터 특유의 디자인과 컬러로 표현된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마이멜로디 세트’에는 캠핑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멜로디 나무 쟁반이 추가로 구성되었으며, ‘쿠로미 세트’에는 쿠로미 키링과 파우치, ‘시나모롤 세트’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시나모롤 쿠션과 담요가 포함되어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판 델몬트 미니병은 12월 13일부터 코스트코, 산리오 러버스 클럽, 시나모롤 카페 등에서 판매된다. 미니병과 굿즈 세트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인 ‘칠성몰’, ‘칠성살롱’과 ‘텐바이텐’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델몬트 미니병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 국내 출시된 델몬트는 40년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보인 델몬트 미니병 굿즈는 작년 9월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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