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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싱턴서 '확장억지수단 운용연습' 개최


입력 2023.02.17 16:09 수정 2023.02.17 16:09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핵잠수함 기지도 방문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국방부

국방부는 17일 한미 군 당국이 오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제8차 확장억지수단운용연습(DSC TTX)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SC TTX는 한반도에서의 북핵 위기 시 한미 양국의 대응개념과 절차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미 국방부가 공동 주관하는 연습이다.


이번 연습은 지난해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DSC TTX의 연례 개최에 합의한 이후 첫 번째 시행되는 연습이다.


한국 측에서는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이 참여하고, 미국 측에서는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및 리차드 존슨 핵·WMD 대응 부차관보 등 한미의 핵심 관계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 대표단은 오는 23일 조지아주(州) 킹스베이에 있는 미 핵잠수함 기지도 방문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연습이 "북한의 핵위협에 중점을 두고, 한미 양국이 정보공유 및 협의절차 등 미 확장억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우리 대표단은 이번 방미 계기에 미국 측 주요인사들을 만나 다양한 동맹 현안들을 논의하고, 우리 국방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공감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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