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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李는 광화문 장외집회서 "죽지 않는다""정치검찰 악의적 기소" 강조하면서사법리스크 따른 리더십 교체 일축하고"국민" 강조하며 당 차원 2심 대응 총력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李 "尹, 역정내면서 공천 얘기"…포항·강서 언급與 내부선 "명태균 의혹 시선 분산시키려는 목적""李 캐릭터 볼 때 누가 뭐라 한다고 흔들릴 사람?"
이재명 "난 죽지 않아"…진중권 "죽는 건 주변 사람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그렇다, 죽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다"라고 받아쳤다.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표는 같은 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당 주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제3차 집회에서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진 교수는 "유죄판결 증거로 사용된 것 중 …
[데일리 헬스]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이 과일'...지금 먹어야 하는 이유
겨울철 대표 과일 귤은 귤나무의 열매로 11월 하순~12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 과일이다. 수분이 풍부하고 맛이 시큼하면서 달며 껍질을 벗기기 편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귤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한반도 본토에서 기르기 힘들고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돼 왔다. 따라서 제주도를 제외하면 왕족이나 먹을 수 있었다.보통 사람들은 귤을 '귤, 감귤, 밀감'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곤 한다. 하지만 감귤은 귤과 레몬 등 감귤과의 나무 열매를 모두 합쳐서 부르는 말이고 밀감은 ‘미캉’이라는 …
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덧댄 외제차 차주의 꼼수
주차비를 아끼려고 차량 번호판 위에 종이 번호판을 인쇄해 부착한 외제차 차주의 꼼수가 적발됐다.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러한 차량을 발견했다.사진 속 외제차는 앞 번호판에 종이 번호판을 인쇄해 부착했다. 뒤 번호판은 원래 번호판 그대로인 상태였다.A씨가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에 등록되지 않은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이미 등록해 둔 차량의 번호를 부착한 것이었다.해당 아파트는 가구당 차량 대수에 따라 차등해서 주차비를 받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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