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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임기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고 말했다.
'속전속결 어렵네…' 尹 질서 있는 퇴진론에 이재명 "하루빨리"
'질서있는 퇴진' 여러 방법론지선·대선 함께 치르자는임기단축 개헌 주장까지14일엔 '2차 탄핵안' 표결
중립 김태호 vs 친윤 권성동…원내대표 경선 표심의 향방은 [정국 기상대]
권성동, 친윤계와 거리두기로 승부수?김태호, '투표 참여' 힘싣고 무계파에 호소치열한 '표 계산'…"물밑작업 영향 미칠 것"
하야 아닌 탄핵으로 마음 굳히는 윤 대통령…왜?
尹, '비상계엄 선포' 정당했다고 생각헌재 심판 통해 반전 계기 마련 희망 관측탄핵 인용되더라도 하야보다 '정치적 시간' 더 벌 수 있어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무산…'尹 응원' 화환 행렬 등장
"이 와중에 계파갈등?"…분열에 신음하는 국민의힘
'조기 퇴진' 주장 한동훈, '탄핵 찬성' 선회?표면적 '탄핵 반대' 친윤계와 정치셈법 얽혀계파 갈등에 '탄핵 표결 통과' 가능성 높아져일각 "당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비판도
與 중진들, 조경태 반대 속 '권성동 원내대표' 중지…한동훈 "적절찮아"
10일 오전 국회본관에서 국민의힘 중진회의'권성동 원내대표론'에 6선 조경태는 반대나경원 "즉시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권성동"한동훈 "중진회의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냐"
한동훈 "尹, 탄핵 외 다른 방법 없다"…윤리위 소집도 지시
위기의 국민의힘, 원내사령탑에 '친윤 5선' 권성동 선출
조국, '입시비리 혐의' 징역 2년 최종 확정…차기 대선 출마 불가
나스닥 지수, 사상 처음 2만 돌파…"금리 인하 기대·AI열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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