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회원국 중에선 일본이 15위로 가장 높아, 1위는 아르헨티나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9일 FIFA가 발표한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 역시 1585.45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직전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한국은 A매치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포인트와 순위에도 크게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선 일본이 15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18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호주(26위)와 카타르(48위)가 뒤를 이었다.
1위는 여전히 아르헨티나가 지켰고, 2위서 5위는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