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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지역아동센터·저소득층 후원 활동


입력 2024.12.27 15:21 수정 2024.12.27 15:21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1000만원 전달

금융교육 제공

모아저축은행이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에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2020년부터 본점이 위치한 인천시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에 성탄절 선물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3개 센터 총 50명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0일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학산나눔재단 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송천고등학교와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6일 방문한 송천고등학교에서는 현명한 소비와 금융사기예방 등에 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성탄 선물 전달과 함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작한 초등학생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금융이 무엇인지, 금융회사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하며 센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인천 최대 규모 저축은행으로서 지난 53년간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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